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임스탑 주가 폭등 사건 (문단 편집) === 2월 둘째주, 횡보 === 2월 둘째주가 되자, 장중 한두 차례 급등하다가 다시 하락하여 제자리를 찾는, 횡보 장세가 고착화되었다. 9일(한국시간 10일) 거래가능 주식량 대비 공매도거래 비율이 78.46%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발표에도 불구하고 끝내 눈에 띄는 숏스퀴즈는 오지 않았다. 비록 10일 장중 50달러선이던 주가가 일시 62달러까지 솟구치기는했으나, 장중 금방 다시 제자리를 찾아 장 종료 지점에는 없던 일처럼 되고 말았다. 10일 장은 거래량이 급등했던 시기와는 다르게 1일 거래량이 3천5백만주 정도로 지난주의 1/3도 안되었다는 점에서, 이날 일부 공매도 작전 세력의 고의적인 투자자 선동이 있었다고 볼 소지가 높다. 최후 마지노선으로 보았던 10일조차 거래량과 변동성이 크게 줄자, 단기차익을 노렸던 일부 개미투자자들은 대부분 떠나 버렸다. 크게 손해를 본 후발 진입투자자들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이 일부 세력들만이 패닉셀 및 일부 단타세력의 돈을 끝까지 빼먹을 목적으로 2월 5,6일의 장세를 재현할 뿐이었다. 이제 GME에 대한 관심은 짜게 식어 버렸고 장세는 단기 공매도 세력의 놀이터나 다름없게 변질되어 버렸다. 2월 15일은 미국의 공휴일(워싱턴 탄생일)에 따른 휴장일이기 때문에 사태 종료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이나, 아직까지도 게임스탑의 적정 주가 선까지 공매도 시도가 반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기 때문에, 주가 폭등을 기대하고 들어온 개미 투자자들의 손해가 더욱 누적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후 WSB의 관심사에서 게임스톱은 서서히 멀어져가는 추세이고, WSB 커뮤니티에서는 '역사는 반복된다'는 것을 다시 보여주듯이, 또 다른 급등주 몇몇을 놓고 선동이 계속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